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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라다증후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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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영한의원 작성일16-10-21 14:16 조회3,12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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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라다병에 포도막염과 탈모, 백반증, 새치가 흔히 동반됩니다.
스테로이드 지속 사용시 백내장, 망막 맥락막증, 부종 등이 나타날 수 있는데,
전문 한약처방시 하라다병 포도막염 치료와 함께 망막 부종이 효과적으로 가라앉는 것을 안저사진으로 바로 확인하시게 됩니다.
백내장 수술은 포도막염 염증이 가라앉은 이후 가능할 것입니다.
스테로이드로 올라간 GOT, GPT 간수치나 Cre 신장 수치도 한약처방중 함께 떨어지고 정상화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본원의 치료사례 데이터들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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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도막염 진단을받은지 3년 반쯤 되었습니다.
> 대학병원에서 치료를 받다가, 몇달전 포도막염을 잘본다는 개인병원으로 옮겼는데..
> 하라다 증후군이라고 하셨어요..
> 현재 백내장,비문증이 있고, 안구에 맞는 주사를 2회째 맞았습니다.
> 망막혈관 부종이 심한데..하라다증후군에서는 드문 증상이라고 하십니다.
> 특이한 케이스라 하시어,매우 걱정이 되는데..
> 조만간 백내장 수술후 망막을 관찰해 보자고 하셨어요..
> 산동제를 넣어도 동공이 커지지 않아 진찰이 어렵다고요..
> 안구에 주사를 맞은상황,망막부종,백내장등..복합적이고 특이한 케이스인데..
> 한방치료 가능성이 있을까요? 수년전 다이어트한약 복용중 간수치가 많이 올라가서 입원을 했던적도 있었습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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