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분의 증상은 우선 베체트병 증상과 유사합니다.
헤르페스(simplex, zoaster)는 신체 면역력이 떨어질 때 바이러스가 활성화되어 발현합니다.
일반적으로 구내염은 감염없이도 피로, 과로, 기력저하, 스트레스가 바탕원인이 되어 지속되고 악화합니다.
구내염의 한의학 치료는 원기를 보하고 구강점막의 혈액공급을 원활히 하여 구내염이 스스로 자연스럽게 가라앉게 하는데, 이때 전신의 염증이 동시에 가라앉는 것을 볼 수 있어, 간혹 스테로이드를 넣었냐는 의심을 사기도 하나 순수 한약 처방일 뿐이며, 베체트병, 헤르페스와 관계없이 치료가 가능합니다.
내원하시면 직접 진찰받고 더욱 자세한 설명을 들으실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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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희 남편이 피곤할 때면 항상 이런 증상이 나타납니다
> 입안이 아주 심하게 헐어 말을 잘 못하고 밥을 잘 못 먹는 경우가 1년에 꽤 여러번입니다
> 그리고 요즘에는 성기와 항문 주위에도 이런 증상이 생겨서 아주 걱정이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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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태 헤르페스라고만 알고있었는데 검색하다보니 이 곳의 구내염 치료후기가 보이더라구요
> 남편의 증상과 상당히 비슷하던데
> 차이점은 어떤 것인지, 헤르페스 바이러스 감염증의 치료도 이곳에서 하는것인지
> 어떤식으로 치료하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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