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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 코피, 고혈압 동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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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영한의원 작성일11-07-27 12:51 조회5,96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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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시절, 주변에 유난히 코피를 많이 흘리는 아이들이 있었다.
또한 드라마에서도 코피를 흘리는 모습을 쉽게 볼 수 있었다.
흔히 코피는 피곤할 때 흘리는 것이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사실 코피를 흘리는 이유는 매우 다양하다.

단순한 피로와 기력저하가 원인이 되기도 하지만 심장과 폐, 호흡기를 주관하는 상초에 열이 많이 나는 경우에도 코피를 흘리게 된다.
하지만 이러한 다양한 코피의 증상 중에서도 중장년층의 코피는 위험 신호로 봐야하는 경우가 많다.
성인코피의 경우 고혈압을 동반한 경우가 많아 주의를 요하기 때문이다.

이렇게 코피를 흘리는 성인의 경우 고혈압 약을 먹으면 뒤가 뻣뻣함을 느끼거나 어지럼증, 두통을 느끼고, 혈관상태가 탄력이 없고, 탁한 혈액이 흘러 맥을 짚었을 때 긴맥(맥이 탱탱하면서 길게 나타나는 맥)이 나타나는 특징이 있다.

흔히 두통을 고혈압의 주요 증상으로 생각하지만 중증 고혈압 외에는 두통이 잘 생기지 않으며, 혈압 상승과 관련되어 나타나는 증상은 어지럼증, 두근거림, 피로, 성기능 장애 등이다.

그러므로 중년 이후 코피가 난다면 고혈압을 의심하고, 고혈압 환자라면 환자의 체질과 체력적인 부분을 고려해서 약을 복용해야 한다.

강남영한의원 최승영 원장은 “ 고혈압으로 인한 코피의 경우 혈관을 튼튼하게 개선해 주고, 혈액을 맑아지게 하는 청혈요법을 쓰면 코피치료는 물론 고혈압치료에도 탁월하다”고 설명한다.

신체의 기력이 떨어지면 말단세포까지 혈류 및 영양 공급이 원활하지 못하게 되고, 세포에 필요한 영양분이 온전히 공급되지 못하게 되는데, 이는 신체의 기능손실이라는 만성염증 상태가 야기되는데, 이것이 비정상 발열 상태인 허열(虛熱)상태에 해당된다고 본다.

그러므로 맑은 혈액을 원활히 공급하고, 충족시키기 위해 몸의 기력을 보해야 한다.
코피는 살다보면 몇번씩 나타날 수 있는 가벼운 증상 중 하나일 것이다.
하지만 코피가 몸의 이상의 징후일 수도 있기 때문에 꼭 병원에 가보는 것이 좋다.
이때 한방치료를 권한다.
코피의 원인을 파악하는 한방치료의 효과는 여타 질환보다 훨씬 높은 편이기 때문이다.

- 도움말 : 강남 영한의원 최승영 원장
- 출처 : 희망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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