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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 타는 듯한 통증, 역류성식도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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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영한의원 작성일11-07-27 14:01 조회5,95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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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식이나 과음은 현대인들에게 피할 수 없는 일상이다.

이러한 과음이나 과식 후 가슴이 쓰리고 속이 타는 듯한 통증을 느껴본 적이 있다면 역류성식도염을 의심해볼 필요가 있다. 이 증상은 위산이 식도로 역류할 때 일어나는 증상으로 과식이나 과음, 불규칙적이고, 자극적인 식습관 등이 원인이 된다.

하부 식도괄약근이 정상적인 관문의 역할을 하지 못하고 위산 및 소화액이 위에서 식도로 넘어와 식도벽을 자극하고 염증을 형성하며 심하면 궤양이 생기는 증상을 말하는데, 이러한 증상이 지속되면 식도에 만성적인 염증을 일으키게 되고, 염증성 협착 등을 일으키거나 식도조직이 위조직으로 변성되는 바렛(Barrett)식도가 되며, 심할 경우 식도암의 원인이 되는 경우도 있어 주의가 필요하게 된다.

대부분 이런 증상은 일시적으로 나타나지만 지속적인 스트레스, 과식, 과음, 잘못된 식습관이나 비만으로 인해 만성적인 역류성식도염으로 변하게 돼 지속적인 고통을 받게 된다.

초기 역류성식도염 진단 후 소화제, 제산제 등으로 증상만 없애다가 증상이 오랫동안 반복되면 이러한 양약에 반응이 없어지고, 증상이 악화되는데 이러한 만성 역류성식도염이 2~3년 경과하면서 악화되면 치료율은 그만큼 떨어지게 되므로 장기적인 관점에서 보면 제대로 된 치료를 초기에 받는 것이 효율적이고, 경제적이다.

역류성 식도염을 전문으로 치료하는 강남 영한의원의 최승영 원장은 "초기 역류성식도염의 경우 진단 후 1~3달 정도면 치료효과를 볼 수 있으나 보통은 일반적인 양약으로 순간적인 통증만 없애는 경우가 많아 치료시기를 놓쳐 오랫동안 고통 받는 경우가 많다"며 여러 가지 이유로 질병이 악화되는 경우를 보면 답답하고 안타까운 경우가 많다며 아쉬움을 표현했다.

역류성식도염, 위장질환 치료로..

한방에서 역류성식도염은 식도의 문제라기보다 위장질환으로 볼 수 있는데, 위장기능이 떨어져 있을 때 역류성식도염이 발병하고 악화된다. 이러한 소화기 기능을 정상화 시키는 강력한 역류성식도염 한약 처방은 개개인의 체질이나 몸 상태에 따라 다르므로 역류성식도염 증상에 맞게 맞춤 처방해야 한다.

초기 역류성식도염은 한달만에 가라앉기도 하나 대부분 한의원에 내원하는 경우는 만성 역류성식도염으로 짧게는 수개월에서 길게는 몇 년씩 고생을 하다 오는 경우가 대부분이어서 일반적으로 약 3-6개월의 치료기간이 필요하다.

흔히들 위장의 질환을 병원을 찾지 않고 그냥 넘어가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작은 증상의 시작은 큰 병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다.

위장을 튼튼하게 만드는 운동은 없다. 하지만 몸의 전체적인 면역력을 키운다면 그 어떤 병도 이겨낼 수 있을 것이다. 한방에서의 역류성식도염 치료는 단순히 이 증상의 치료뿐만이 아니라 만성질환에 의한 정신적 스트레스와 피로등을 해소하기 때문에 몸의 전반적인 장기기능이 좋아진다.

몸이 개운해진다는 느낌, 한방에서의 치료 이후에 느껴볼 수 있을 것이다.

- 도움말 : 강남 영한의원 최승영 원장
- 출처 : 희망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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