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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심생암귀(疑心生暗鬼) _최승영의 건강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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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영한의원 작성일13-01-03 16:23 조회4,379회 댓글0건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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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로부터 의심생암귀(疑心生暗鬼)라는 말이 있다.

자꾸 의심하면 없는 귀신도 만든다는 뜻이다.

 

뇌는 무엇이든 생각할 수 있다.

있다고 생각하면 있는 것으로, 없다고 생각하면 없는 것으로 실제와 다르게 믿어 버릴 수 있다.

 

<<열자(列子)>> <설부편(說符篇)>에 다음과 같은 이야기가 나온다.

어떤 사람이 도끼를 잃어버리고 이웃집 아이를 의심하니 아이의 안색, 걸음걸이, 말투가 영락없이 도끼 도둑이었는데, 며칠후 밭두렁에서 도끼를 찾자 아이의 거동이 전혀 수상치 않더라는 것이다.

이러한 사례는 일상에서 얼마든지 볼 수 있다.

 

예로부터 불치병은 의사를 못믿는 병이라고 해 왔다. 不信醫 不治也.

 

질병은 기본적으로 체력이 떨어지고 혈액순환이 좋지 못하고 혈액이 맑지 못할 때 발생하게 된다. 그런데 이러한 기본바탕의 질환들이 병원 검사에 잘 나오지 않고 충분한 치료가 없어 질병을 치료하지 못하는 경우들이 있는데, 예로부터 한의학 치료는 체력을 보강하고 혈행을 원활히 하면서 혈액을 맑게 하는 치료로 현대에서도 난치 질환에 치료 효과를 보고 있는 것이다.

 

세상에는 고칠 수 없는 병도 존재할 것이다.

 

그러나 대부분의 기능성 질환들은 원기를 증강시키고 혈행을 맑게 원활히 하는 한약 처방시, 서양의학의 난치 질환인 경우에도 듣는 경우들을 보는데, 서양의학의 질병명으로 진단받았다고 한의학 치료에 임할 때 의심으로 일관하는 환자를 보게 된다.

 

확실한 것은 치료자를 믿고 치료자의 정확한 처방 및 지도를 정확히 따라주는 환자가 경험상 제일 치료효과를 잘 본다는 것이다.

 

충분히 잘 치료할 수 있는 질환임에도, 환자가 오히려 의사 위에서 내려다 보고 제 방식대로 할 때 평균적으로 기대되는 치료 효과에서 떨어지거나 아예 치료 자체를 시작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어 안타깝게 된다.

 

최근에는 농산물 식품보다 안전한 식약청 규격 한약재 처방을 하여도 중금속 의심을 하거나, 간을 보호하고 간기능을 개선하는 한약 처방을 하여도 간독성만을 의심하는 경우들이 있는데, 한의약 비전문가들의 근거없는 한약 비방은 양심과 학문상 이제 그만둘때가 되었다.

 

한약먹고 살쪘다고 주장하는 환자에 체성분분석 결과를 보여드리면 겸연쩍어 하는 모습들을 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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