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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막염의 정확한 치료 _최승영의 건강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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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영한의원 작성일17-01-17 17:42 조회5,17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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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막염의 정확한 치료

 

공막염이라면 생소한 분들이 많을 것이다.

그러나, 공막은 우리가 매일 보는 눈의 바로 그 흰자위를 가리키며, 공막염은 눈 흰자위인 공막에 생긴 염증을 말한다.

 

공막염이 누구에게나 흔히 발생하는 질환은 아니나, 한번 공막염이 발생하면 눈이 일반 결막염 충혈보다 피가 듣는 듯 괴기스럽게 시뻘개지면서 반복 재발하여 고민하게 한다.

 

눈은 겉에서 보이는 크기뿐만이 아니고 탁구공 정도 크기의 보다 큰 공 모양 구조를 가지고 있다.

 

이 안구를 크게 세 층으로 나눌 수 있는데, 가장 바깥쪽의 눈 흰자위가 공막이고 가장 안쪽이 망막으로서 물체의 상이 맺혀 사물을 볼 수 있게 한다.

공막과 망막의 중간층을 포도막이라 하는데, 혈관이 풍부하면서 염증이 발생하면 실명하기도 한다.

 

공막은 사물을 보기 위한 망막을 보호하기 위한 질긴 막이라 보면 될 것이다.

 

이 공막에 염증이 발생하면 일반 결막염 눈충혈보다 훨씬 더 눈이 시뻘개지는데, 검사를 받아보면 특별한 원인이 없는 경우가 많아, 스테로이드, 면역억제제 대증요법을 하고 가라앉다가 도로 재발하기도 하여 스테로이드, 면역억제제 사용이 지연되고, 그 부작용들이 문제되기도 한다.

 

공막염이 스테로이드, 면역억제제를 써도 잘 낫지않고 지속되거나 주기적으로 반복 재발하는 기저 원인에 과로, 원기저하, 스트레스, 눈의 혹사가 있다.

 

이때, 진찰후 원기를 증강 회복하고 눈의 혈행을 왕성하게 하여 소염시키는 전문 한약처방을 하여 지속되던 공막염 염증 및 시뻘건 눈 증상이 가라앉고 재발이 방지되는 것을 볼 수 있다.

 

또한 동시에 스테로이드, 면역억제제 부작용인 간, 신장 수치 상승, 고혈압, 고혈당, 고지혈증, 생리불순, 소화장애, 체중증가 등 부작용들이 함께 안정적으로 회복되는 것도 볼 수 있다.

 

진리는 정면으로 외면하고 연목구어하며 변죽만 울리는 안타까운 경우들을 어렵지않게 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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