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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내염 예방관리법 BEST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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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영한의원 작성일11-01-21 12:20 조회29,65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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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내염 예방관리법 BEST3

1. 근본원인에 따른 치료가 필요하다.

구내염에는 아프타성 구내염, 헤르페스 구내염, 편평태선, 칸디다증 등이 있습니다.
우리가 흔히 보는 구내염은 아프타성 구내염인 경우가 많은데, 만성적으로 재발, 지속하는 아프타성 구내염의 바탕원인은 피로, 과로, 기력저하, 스트레스이기에 치료는 원기를 보강하고 구강점막의 혈액공급을 원활히 하는 만성 구내염의 한약처방으로 입안의 염증이 스스로 자연스럽게 가라앉고 재발이 방지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헤르페스 구내염 중 단순포진은 입주변에 발진, 수포, 통증이 생기는 특징적인 증상을 나타내고, 대상포진은 신체에 특징적인 띠 모양의 작열감과 심한 통증을 특징으로 합니다. 항바이러스제의 사용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편평태선은 빰, 잇몸, 혀, 입술 등에 허옇게 나타나는데 조직검사로 암으로 발전하지 않는가 관찰할 필요가 있습니다.
칸디다증은 곰팡이 감염으로서 항진균제의 사용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2. 평소 적절한 운동을 한다.

근력이 체력과 관련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체성분분석을 해보면 여성분들은 대부분 운동량이 절대 부족하고 그에 따른 근육량이 부족한 경우가 많은데, 이때 여러 가지 질병이 다양하게 발병하는 경우들을 보게 되며, 근육량이 충분한 남성의 경우 질병이 생겨도 극심하거나 다양하게 오지않고, 회복이 비교적 용이함을 알 수 있습니다.
평소 적절한 운동으로 근력과 체력을 길러두면 구내염이 심하게 발병하는 것을 막을 수 있고 치료도 상대적으로 수월합니다.


3. 충분한 휴식을 취한다.

우리 몸에는 스스로 복구하고 치료하는 시스템이 내장되어 있습니다.
피부 상처가 스테로이드 연고 안 바른다고 안 낫는 것은 아니듯 입안의 염증도 가벼운 것은 스스로 치유할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예를 들어 밥먹다 볼을 깨물었을 때 연고 안 발라도 며칠 지나면 멀쩡하게 복구되지요.
인체는 스스로 치료합니다.
충분한 수면을 취할 때 효과적인 복구가 가능한데 수면시간이 부족하고 피로회복 시간이 충분치 못하면 스스로 치유할 기회를 놓치게 됩니다.
기관차가 힘이 좋아야 기차를 잘 끌 수 있듯이, 충분한 휴식으로 피로를 풀고 원기가 보충될 때 혈액을 구강점막에 원활히 공급해 스스로 복구할 수 있게 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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