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검사상 별 원인없는 포도막염이 피로, 과로, 원기저하, 스트레스, 눈의 혹사가 바탕원인이 되어 발병하고 지속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포도막염 자체가 구내염을 일으키지는 않으나, 구내염(베체트병)이 함께 동반된 것으로 보이며, 스테로이드 부작용으로 발열과 감염, 관절통, 체중증가, 월상안, 결막염 등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본원에 입원하지는 않으며, 한번 내원하여 진찰후 원기를 보하여 눈의 혈행을 원활히 하고 소염시키는 1달단위 포도막염 한약처방 복용으로 가정에서 간편하게 치료하시면 됩니다.
구내염이나 베체트병이 동반되어 있을 경우에도 같은 원리로 동시에 효과적으로 치료됩니다.
한약처방시 상기 스테로이드 부작용은 없으며, 오히려 스테로이드 부작용들도 정상화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한쪽눈의 떨어져버린 시력은 다시 돌아오지 않으며, 간혹 염증에 의해 뿌옇게 가려진 시야가 정상화되면서 시력이 회복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포도막염의 한약 치료시 동시에 몸을 건강하게 회복시키는 농축보약이 되며, 스테로이드처럼 체중이 증가하지는 않습니다.


<참고> 포도막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