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체트병
베체트병
구강, 목안, 음부, 항문 등이 짓무르는 궤양 병증의 베체트병을
예로부터 호혹병(狐惑病)으로 치료하여 왔으며
안구, 피부, 소화기, 혈관, 관절, 폐, 심장, 중추신경계에도 만성 염증이 발생합니다.
병원검사상 특별한 원인이 나타나지 않아, 아자치오프린, 사이클로스포린 등의 면역억제제나
인터페론 항암제, 스테로이드, 콜히친 등의 소염 처방을 하는데,
몸이 붓거나 면역력저하, 소화기 장애, 간 신장 장애 등 부작용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베체트병의 본질은 혈관염인데 병원검사상 특별한 원인이 없으면서
소염제, 항생제 등에 듣지않고 심하게 지속되거나 재발하는 베체트병 만성 염증의 바탕원인이
피로, 과로, 원기저하, 스트레스임을 알 수 있습니다.
본원에 포도막염과 베체트병이 동반되어 내원하는 경우들을 진료하는데,
한의약 치료는 진찰 후 체력을 보강하여 혈행을 원활히 하고 소염시키는 한의사 한의약 처방을 하여
눈의 포도막염 염증과 함께 베체트병 피부염 등이 가라앉고 재발이 억제되는 것을 보고 있습니다.
약물 치료에 잘 듣지않고 지속되는 베체트병 염증에 3개월 기본처방 치료하고 있습니다.
<관련 동영상>
<의사의 견해>
https://blog.naver.com/vlsjhqewrt/2214769750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