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막염 상공막염

눈의 흰자위가 시뻘겋게 충혈되어 당황하고 우울감, 자신감 상실, 대인기피가 따르게 되는 질환입니다.

눈의 가장 바깥 조직인 결막보다 심부조직인 공막에 발생하므로

일반적인 결막염 눈충혈보다 때로 붉은물이 듣는 듯 심하게 붉은 충혈이 발생하며

퍼렇게 멍든 것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통증과 눈물, 눈부심이 동반되기도 합니다.

공막 외면 상공막염의 경우 눈에 부분적인 충혈을 일으키고,

공막염의 경우 보다 넓게 충혈되는 성향을 나타냅니다.

헤르페스 바이러스, 류마티스 관절염, 통풍, 알레르기 등을 원인으로 지목하고 있으나

특별한 원인이 없는 경우가 많아 스테로이드 위주의 대증 요법을 하고,

증상이 심한 경우 면역억제제, 세균 감염의 경우 항생제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백정청람(白睛靑藍), 백주구청(白珠俱靑), 목주구청(目珠俱靑), 목청(目靑), 화감(火疳) 등에 해당되는데,

병원검사상 별 원인없이 심하게 충혈되고, 나았다가도 도로 심하게 재발하는 공막염이

피로, 과로, 원기저하, 스트레스, 눈의 혹사 등 상태에서 자가치유능력 저하로 발생하므로,

진찰후 원기를 보하여 눈의 혈행을 원활히 하고 소염시키는 공막염의 한의사 한의약 처방을 하여

공막염의 심한 눈충혈이 가라앉고 재발이 억제되는 것을 보고 있으며

특별한 심각한 부작용은 없고, 약물 부작용도 함께 정상화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참고 링크>

공막염 상공막염 눈통증 눈충혈 치료 - YouTube

<의사의 견해>

https://blog.naver.com/newleaping/2203722039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