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신경염
시신경염
갑자기 눈의 통증과 시각이상이 발생하고 당황해 안과병원에 가 진단받게 됩니다.
시야가 좁아지고 불빛이 번쩍이기도 합니다.
눈동자로 들어간 빛은 망막에 상이 맺히고 시신경을 통해 뇌로 전달되는데,
이 시신경에 염증이 발생하여 시각기능을 상실하게 되는 질환입니다.
병원검사를 해보면 특별한 원인이 없는 경우가 많으며,
한달 정도후 회복되기도 하고, 스테로이드 대증요법을 하기도 합니다.
검안경으로 보면 망막 중심부의 노란 시신경에
부종이 발생하기도 하고 위축되어 창백해지기도 하며
망막으로 염증이 파급되어 삼출물과 출혈이 동반되기도 합니다.
시신경염은 가라앉았다가 재발하면서 시력을 점점 상실하게 합니다.
시신경염은 예로부터 폭맹(暴盲)에 해당하여 한의약 치료가 발달되어 왔습니다.
시신경염이 피로, 과로, 원기저하, 스트레스, 눈의 혹사가 바탕원인이 되는 눈주위 혈행장애와 관련성이 있어,
진찰후 원기를 보하여 눈주위 혈행을 맑게 원활히 하고 소염시키는 시신경염의 한의사 한의약 처방을 하여
시신경염 염증 및 부종, 삼출물, 출혈이 효과적으로 제거되고 재발이 억제되는 것을 안저검사상 확인할 수 있으며,
특별한 심각한 부작용은 없고 오히려 간수치,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상승, 소화장애, 생리불순 등
스테로이드 부작용들이 경우 함께 정상화되는 것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참고 링크>
https://blog.naver.com/newleaping/221741736111
https://blog.naver.com/newleaping/221750183866
<의사의 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