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실과 달리 한약이 간에 나쁘다는 왜곡된 정보가 유독 한국에서 만연하고 있는데, 한국을 비롯한 미국, 일본, 독일 등의 실제 데이터를 보면 한약의 간 손상률은 1% 미만으로 오히려 양약보다 안전한 것으로 나오고 있습니다.
그러나 개인이 임의로 섭취하는 민간약 등을 모두 한약이라 잘못 부르면서 진실이 더욱 왜곡되고 있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본원에서 정확한 진찰후 한약 처방을 해보면 대부분 GOT, GPT 등 간수치가 오히려 떨어지거나 건강하게 정상을 유지하는 것을 볼 수 있었으며 초음파 상태 등도 한약먹고 운운하는 식의 불량반응을 찾기는 어려웠습니다.
또한 B형간염이라고 한약처방이 간을 나쁘게 하는 반응도 찾을 수 없었습니다.
본원에서는 한약처방시 혈액상태나 초음파상태를 참고하며, 따로 비용을 받고 양방식의 검사만을 하지는 않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