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체트병, 류마티스, 강직성척추염 등 병원검사에 특별한 원인이 없는 포도막염이 피로, 스트레스, 눈의 혹사가 기저원인이 되어 발병하고 재발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프레드포르테, 소론도, 트리암시놀론 등 스테로이드나 면역억제제가 이러한 기저원인을 근본적으로 회복시키는 치료가 아니기에 포도막염이 지속되고 재발합니다.
진찰후 체력을 보강하고 눈의 혈행을 맑게 왕성하게 하여 소염시키는 전문 한약처방을 하여 포도막염이 가라앉고 재발이 억제되는 것을 볼 수 있으며, 다양한 스테로이드 부작용들도 동시 회복되는 것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포도막염 첫내원시 3개월 기본치료하며, 보다 근본적인 치료를 위해서는 1년정도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포도막염 치료

<참고> 안과질환의 한의약 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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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년전 포도막염 진단을 받았고 괜챦더니 다시 재발을 해서 대학병원에서 주사를 계속 맞고 있는데도 잘 낫지를 않습니다.
> 포도막염이 얼마나 치료하면 낫는지 알수가 없어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 스테로이드 주사는 부작용도 많다면서요?
> 포도막염의 이유가 뭔지 어떻게 치료하면 잘 낫고 재발도 안할수 있는지 속시원히좀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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