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약과 찬 약이란 무엇을 말하는 것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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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영한의원 작성일07-08-29 18:37 조회3,59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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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학에서 따뜻하다, 차다라는 말을 많이 합니다.
한약재에도 따뜻한 약, 찬 약이 있다는데 도대체 무엇을 가리키는 말일까요?
물론 약재를 만져볼 때 따뜻하고 찬 것을 가리키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 몸속에 들어가 몸을 따뜻하게 해주는 효능이 있는 한약재를 온약(溫藥)으로 분류하며 체질적으로 몸이 많이 찰 경우 몸을 따뜻하게 해주는 효능이 특별히 강한 한약재를 열약(熱藥)이라고 합니다.
몸의 열을 낮추어줄 수 있는 작용이 있는 한약재를 양약(凉藥)이라 하고 몸에 열이 훨씬 많을 경우 빠르고 강하게 몸의 비정상 열을 낮추어주는 약을 한약(寒藥)이라고 합니다.
이렇듯 우리 몸속에 들어가 한열(寒熱)의 조절작용을 하는 정도에 따라 한약재를 한열온량(寒熱溫凉)의 네가지 성질로 분류한 것이며, 편의상 온약(溫藥), 열약(熱藥)을 따뜻한 약, 양약(凉藥), 한약(寒藥)을 찬 약이라고 불러온 것입니다.
열성(熱性)약물에는 부자, 초오, 천오, 육계, 건강, 정향, 오수유, 소회향 등이 있어 전신 및 소화기, 하복부 등의 냉한 기운을 몰아내는데 강력한 작용을 합니다. 오용할 경우 부작용 및 독성이 있어 한의사의 정확한 진찰에 의해서만 사용되어져야 합니다.
온성(溫性)약물은 인삼, 황기, 백출, 사인, 당귀, 숙지황 등 보약재로 쓰이는 한약재들이 해당됩니다. 급격하게 냉기를 제거하는 효능은 없지만 혈류순환을 촉진하여 체내 따뜻한 기운이 유지되고 정상적인 신진대사가 가능하도록 도와줍니다.
한성(寒性)약물은 황금, 황련, 황백, 치자, 석고, 대황 등 체질적으로 열이 많은 경우나 감염 및 발열 상태에서 열을 급격하게 낮추어주는 한약재입니다. 옛날에 코뿔소뿔이나 곰쓸개즙, 우황 등을 어렵게 구해 열병에 사용한 것은 고열상태를 가라앉히는 효능이 그만큼 강력하기 때문입니다. 현재는 동물성약재들이 동물보호협약에 따라 사용금지되고 있지만 기타 강한 해열소염 작용을 갖는 한약재들이 많아 체질적 또는 감염성, 원인불명성, 신경성 발열 및 염증 상태에 좋은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양성(凉性)약물은 시호, 지골피, 지모, 맥문동 등 고열을 가라앉히는 효능은 없지만 체내의 비정상 열감을 가라앉혀 신체대사 및 컨디션을 정상화시켜주는 한약재를 말합니다.
그러므로 체질적으로 몸이 냉한 경우나 열이 많은 경우, 원인불명의 발열, 홧병, 안면홍조, 폐경기증후군, 만성소화불량, 만성설사, 생리불순, 생리통, 불임, 만성신경통, 원인불명의 피부염증 등에 효과적인 한방치료가 가능한 것입니다.
한약재에도 따뜻한 약, 찬 약이 있다는데 도대체 무엇을 가리키는 말일까요?
물론 약재를 만져볼 때 따뜻하고 찬 것을 가리키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 몸속에 들어가 몸을 따뜻하게 해주는 효능이 있는 한약재를 온약(溫藥)으로 분류하며 체질적으로 몸이 많이 찰 경우 몸을 따뜻하게 해주는 효능이 특별히 강한 한약재를 열약(熱藥)이라고 합니다.
몸의 열을 낮추어줄 수 있는 작용이 있는 한약재를 양약(凉藥)이라 하고 몸에 열이 훨씬 많을 경우 빠르고 강하게 몸의 비정상 열을 낮추어주는 약을 한약(寒藥)이라고 합니다.
이렇듯 우리 몸속에 들어가 한열(寒熱)의 조절작용을 하는 정도에 따라 한약재를 한열온량(寒熱溫凉)의 네가지 성질로 분류한 것이며, 편의상 온약(溫藥), 열약(熱藥)을 따뜻한 약, 양약(凉藥), 한약(寒藥)을 찬 약이라고 불러온 것입니다.
열성(熱性)약물에는 부자, 초오, 천오, 육계, 건강, 정향, 오수유, 소회향 등이 있어 전신 및 소화기, 하복부 등의 냉한 기운을 몰아내는데 강력한 작용을 합니다. 오용할 경우 부작용 및 독성이 있어 한의사의 정확한 진찰에 의해서만 사용되어져야 합니다.
온성(溫性)약물은 인삼, 황기, 백출, 사인, 당귀, 숙지황 등 보약재로 쓰이는 한약재들이 해당됩니다. 급격하게 냉기를 제거하는 효능은 없지만 혈류순환을 촉진하여 체내 따뜻한 기운이 유지되고 정상적인 신진대사가 가능하도록 도와줍니다.
한성(寒性)약물은 황금, 황련, 황백, 치자, 석고, 대황 등 체질적으로 열이 많은 경우나 감염 및 발열 상태에서 열을 급격하게 낮추어주는 한약재입니다. 옛날에 코뿔소뿔이나 곰쓸개즙, 우황 등을 어렵게 구해 열병에 사용한 것은 고열상태를 가라앉히는 효능이 그만큼 강력하기 때문입니다. 현재는 동물성약재들이 동물보호협약에 따라 사용금지되고 있지만 기타 강한 해열소염 작용을 갖는 한약재들이 많아 체질적 또는 감염성, 원인불명성, 신경성 발열 및 염증 상태에 좋은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양성(凉性)약물은 시호, 지골피, 지모, 맥문동 등 고열을 가라앉히는 효능은 없지만 체내의 비정상 열감을 가라앉혀 신체대사 및 컨디션을 정상화시켜주는 한약재를 말합니다.
그러므로 체질적으로 몸이 냉한 경우나 열이 많은 경우, 원인불명의 발열, 홧병, 안면홍조, 폐경기증후군, 만성소화불량, 만성설사, 생리불순, 생리통, 불임, 만성신경통, 원인불명의 피부염증 등에 효과적인 한방치료가 가능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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