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진국과 한의 의료 _최승영의 건강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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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영한의원 작성일13-07-15 14:59 조회7,316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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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진국과 한의 의료
최근 S방송사의 '내 몸 속에는 100명의 의사가 있다' 방송과 C신문사의 ‘하버드 등 30개 美 대학병원서 한의학 치료’ 기사 등을 보며 그간 지속적으로 소개해온 현대 한의학 및 한의학 우수성, 안전성 등을 재조명해보게 된다.
항상 환자분들게 말씀드린다. 치료는 본인이 스스로 하는 거라고. 피부상처가 스테로이드 연고 바르지 않아도 아물어버리는 것은 우연이 아니다. 가벼운 눈충혈이 자고나면 깨끗해지는 것도 마찬가지다. 몸속에는 혈액안의 영양물질이나 치료물질이 스스로 치료할 수 있는 자가치유능력을 가지고 있는데 피로, 스트레스가 바탕원인이 되는 자가치유능력 저하 상태에서 염증이나 질병이 스스로 복구되지 못하고 진행되거나 악화하며, 이러한 질환들이 현대 서양의학의 원인불명 난치질환들로 남아 있어, 이때 스스로의 치료를 도와주고 최적화하는 것이 한약처방으로서 원기를 증강시키고 혈행을 맑게 원활히 하면서 자가치유능력을 완성시킨다. 또한 인공식품이 아닌 자연식품과 적절한 운동으로써 완전한 건강을 가꾸어 나갈 것을 항상 말씀드린다.
말기암의 국내외 유수 대학병원 평균 생존기간은 6개월 정도이나, 식이, 운동, 한약 치료로 말기암에서 살아남아 건강하게 살아가는 사람들을 어렵쟎게 보게된다.
‘두통에 침시술이 아스피린 등 약보다 더 효험’ 있다는 실질적으로 매우 의미있는 미국 듀크대 연구결과 기사 등은 대중에 효과적으로 홍보되어 있지 못하며, 오히려 누군가 알려지기를 꺼려하기라도 하는듯, 수년이 지나 오히려 인터넷 제목이 비정상적으로 작아져있는 것도 발견되고 있다.
EBS ‘감기’ 방송에서도 10여종의 감기약 처방을 보고 깜짝 놀라며 한가지도 아이에 쓰고싶지 않다는 미국의사를 볼 수 있었다.
사망원인이 1위가 흡연, 2위가 암, 3위가 흔히 먹고 있는 아세트아미노펜 성분의 소염진통제라고 하며 간염의 일반적인 원인으로 뉴욕 타임즈에 최근 보도된 바 있고, 진통제 사망자가 교통사고 사망자수를 넘어선 것을 볼 수 있다. 이를 대한민국에서 거꾸로 한약에 뒤집어 씌워 전국민이 한약을 양약을 제치고 가장 몹쓸 간독약으로 세뇌시킨 것을 보면 전세계 의료인이 함께 손잡고 비웃을 일이다. 스테로이드 등으로 올라간 간수치가 한약처방으로 정상화되는 것을 쉽게 바로 확인할 수 있으며, TV에서 헛개 광고만으로도 쉽게 이해할 수 있다.
하버드, 존스 홉킨스, MD 앤더슨 암센터 등 미국 유병 병원에서 침술, 한약 처방에 주목하고 암환자를 비롯, 한의학을 적극 활용하여 치료하고 있다.
그런데 일본, 중국, 미국, 독일 등을 모두 제치고 전세계에서 유독 대한민국 의사만 한의학은 효과없는 것이라 하고, 간독약, 중금속 프레임을 씌워 한발자국도 빠져나오지 못하게 안간힘을 쓰고, 양방병원에서 침맞지 말고 한약복용하지 말라는 초법적인 일들이 공공연하더니, 이제 여기저기 양방병원에서 IMS라며 침시술의 모습과, 천연물신약이라는 미명으로 한약을 쓰고 있는 것을 어렵쟎게 보게 될 때 이러한 우스꽝스러운 아이러니가 세상에 다시 없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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