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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뉴스] 갑상선기능저하증과 임신의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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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영한의원 작성일10-08-23 11:29 조회7,34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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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갑상선기능저하증인데 임신에 문제가 없을까요?

안녕하세요. 저는 32세의 결혼 2년차 주부 입니다. 임신을 계획하고, 정기검진을 받다가 갑상선저하증 판정을 받았는데요.. 임신을 해도 되는지 여쭤보고 싶습니다. 병원에서는 약을 처방해 주었고, 일단 6개월정도 지켜보자고 하는데요… 임신여부를 물어보니 임신중에도 부작용 없이 먹을 수 있는 갑상선 약이 있다고하더군요.. 그래도 걱정이 되서요… 갑상선기능저하증인데 임신이 가능할까요?


 

 

A.결론부터 말씀 드리면 갑상선기능저하증이 있다면 갑상선기능이 정상으로 회복된 후에 임신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갑상선기능저하증이 있는 상태에서 임신이 되면 임신중독증, 조기태반박리, 심장기능부전, 저체중아, 사산 등이 증가 될 수 있기 때문이지요. 또 유산의 가능성이 크고, 약을 복용한다고 해도 임산부의 체력이 급격히 저하되기 때문에 태아에게도 좋지 않을 수 있습니다.

한방에서는 약 3-6개월 정도 치료 후 갑상선 수치를 정상화 하는 것이 가능하며, 치료 후 건강한 임신이 가능하십니다.




갑상선기능저하증 이란?
갑상선기능저하증 이란 갑상선에서 갑상선 호르몬이 잘 생성되지 않아 체내에 갑상선 호르몬 농도가 저하된 또는 결핍된 상태를 뜻하며, 원인은 갑상선 자체에 문제가 있어서 갑상선 호르몬 생산이 줄어드는 경우와 갑상선에서 호르몬을 만들도록 하는 신호에 문제가 생겨서 갑상선 호르몬 생산이 줄어드는 경우로 나눌 수 있다.

갑상선질환은 임신문제만이 아니다 일상생활과 건강에도 많은 영향을 끼칠 수 있다. 보통 약물치료의 경우 약물의 효과가 떨어지면 증상이 악화되기 때문에 약물을 장기 복용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원인을 개선해야 완전하게 개선이 가능하다.

강남 영한의원 최승영원장은 갑상선기능저하증의 원인 중에는 아랫배나 손발이 찬 성향을 나타내는 냉체질, 체질적인 비정상 발열 상태인 열체질, 기력저하나 스트레스가 매우 중요한 핵심 발병원인이 되고 있음에도, 이러한 원인들이 진단기기에 나타나지 않으면 문제가 없다고 치부해 버리거나, 이에 대한 치료가 사실상 소원하기 때문에 근본적인 문제점을 놓칠 수 있다고 한다.

또한 최승영원장은 갑상선저하증은 몸에 열감을 많이 느끼게 되는 병이지만, 한의학의 진찰결과 오히려 몸이 찬 냉체질 일 수 있고 그에 맞는 치료를 하게 된다고 한다. 실제로 갑상선기능저하증을 호소하는 30대초 김00씨는 최승영원장의 맞춤 한약 1개월 복용 후 혈액검사는 오히려 GOT, GPT 등 간수치가 떨어지고 다른 검사수치들도 좋은 반응으로 나타나고 있었다고 한다.

한의학에서는 모든 병이 생기는 것은 원인이 있기 때문이라 생각하고 근본적인 치료에 중점을 두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한방치료는 재발의 가능성이 낮고 치료율이 높다고 한다. 특히 갑상선기능저하증이면서 임신을 앞둔 경우 청정 천연 한약재를 사용하기 때문에 부작용이나 중금속등에 대한 걱정이 없다고 한다.

도움말: 강남영한의원 최승영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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