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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이 쓰리다면 역류성식도염을 의심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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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영한의원 작성일10-09-09 18:19 조회6,21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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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 자다가 일어나 물을 자주 마시거나 몸 속으로 위산의 신물이 넘어오는 것을 느낀 적이 있는가? 그렇다면 역류성식도염을 의심해 볼만 하다.

역류성 식도 질환은 위산이 식도 내로 역류하면서 증상을 나타내는 것을 가리키는 말이다. 이 중에서도 내시경 검사로 위액의 식도 내 역류에 의해 식도점막에 궤양이나 미란성 염증이 생긴 것이 확인되면 역류성 식도염이라고 한다.

위산 역류에 의해 가슴 작열감과 위산 역류 증상만 있고 내시경 검사 에서는 정상인 경우를 내시경적으로는 음성인 역류성 식도 질환이라 고 해서 이것도 역류성 식도 질환에 포함시킨다. 역류된 위산은 식도가 아닌 다른 장기에도 영향을 준다. 인두에까지 자극을 주고 폐기능에도 영향을 줘 만성기침이나 기관지 천식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역류성 식도염이 심한 사람은 오래되면 식도가 달라붙는 식도협착이 생길 수 있다. 또 염증으로 인해 식도선암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적절한 치료가 중요하다.

만성염증 전문 강남 영한의원의 최승영 원장은 "양약으로 효과를 보지 못하거나 난치성 질환 중 한방치료로 빠르고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는 질환들이 많다. 여러 가지 이유로 치료시기를 놓쳐 질병이 악화일로를 걷고 있는 경우를 보면서 안타까움과 답답함을 금치 못할 적이 한 두 번이 아니다"라고 하였다. 난치성 질환 중 하나인 역류성 식도염의 경우 질병 진단 후 한달 정도 치료하면 효과를 볼 수 있으나, 치료시기를 놓쳐 평생 고통 받기도 한다고 한다.

한방에서 역류성식도염은 위장의 자율신경기능 실조상태인 체기(滯氣)로 뻐근한 증상 및 소화불량이 만성화 되는 것을 말한다, 역류성식도염 초기치료 시 체기를 내리는 침 치료를 1~2회 시행하고 역류성식도염의 한약처방 1~2개월 복용으로 완치효과를 볼 수도 있다.

역류성식도염 진단 후 소화제, 제산제 양약 등 치료에 반응 없이 증상이 지속되거나 악화하는 경우 시간이 지나면 어떻게 되겠지 라는 막연한 생각을 버리고 전문적인 한방치료를 받는 것 이 좋다. 역류성식도염이 2~3년 경과하면서 악화되면 치료 율은 그만큼 떨어질 수 있으며, 증상이 오래되면 식도조직이 위조직으로 변성되는 바렛(Barrett) 식도가 될 수 있는데, 식도암의 전구증상이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한방의 치료원리는 단순히 증상을 제거하는 것이 아니라 자연치유력을 높여서 스스로 병을 이기도록 하는 것이다. 그만큼 한방치료가 더 많은 효과를 나타내는 것이 당연한 결과 인지도 모른다.

역류성식도염 전문 영 한의원 최승영 원장은 이와 같은 한방과 한약의 원리, 즉 전신조정, 청혈요법, 면역요법을 이용해 환자의 계통적 체질환의 뿌리를 근본적으로 치료하는 것에 쟁점을 두고 있다. 특히 건강한 젊음을 영원히 간직하고 싶은 인류의 소망을 담아 성심껏 치료를 하고 있는 최승영 원장은 역류성식도염, 포도막염등 만성염증을 전문으로 치료를 하고 있다.

병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알고 양방과 한방의 기기가 조화를 이루는 것이 올바른 치료 방법이 될 수 있다.

[OSEN=생활경제팀]osenlif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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