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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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쓰림 증상이 있다면 역류성 식도염을 의심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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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영한의원 작성일10-06-29 00:00 조회8,00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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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중년층의 회사원들에게서 수개월 동안 심한 속쓰림과 명치 부위의 타는 듯한 통증으로 고생하는 경우를 흔히 찾아볼 수 있다. 처음에 신물이 조금씩 넘어오고 속이 쓰린 것을 느낀다. 특히 기름에 튀긴 음식이나 커피를 먹은 후에 가슴이 불같이 뜨거워지고 쓰라린다. 증상은 식후 뿐만 아니라 점차 이른 아침이나 밤에도 나타난다.

통증지속시간도 처음에는 수분에 불과하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길어져 수 개월후에는 수십분까지 늘어난다. 이럴 경우 위산이 위에서 식도로 거꾸로 흐르는 역류성 식도염을 의심해볼 필요가 있다. 위산이 식도에 닿으면 점차 염증 미란(염증으로 붉어짐) 궤양 등을 유발하게 된다.

위산이 식도에 닿으면 점차 염증 미란(염증으로 붉어짐) 궤양 등을 유발하게 된다. 위산이 식도로 역류하는 중요한 이유는 식도하부에 있는 괄약근이 이완돼 위 속의 위산이 식도로 넘어오기 때문이다.

만성염증 전문 강남 영한의원의 최승영 원장은 "양약으로 효과를 보지 못하거나 난치성 질환 중 한방치료로 빠르고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는 질환들이 많다. 여러 가지 이유로 치료시기를 놓쳐 질병이 악화일로를 걷고 있는 경우를 보면서 안타까움과 답답함을 금치 못할 적이 한 두 번이 아니다"라고 하였다. 난치성 질환 중 하나인 역류성식도염의 경우 질병 진단 후 한달 정도 치료하면 효과를 볼 수 있으나, 치료시기를 놓쳐 평생 고통 받기도 한다

한방에서 역류성식도염은 위장의 자율신경기능 실조상태인 체기(滯氣)로 뻐근한 증상 및 소화불량이 만성화 되는 것을 말한다, 역류성식도염 초기치료 시 체기를 내리는 침 치료를 1~2회 시행하고 역류성식도염의 한약처방 1~2개월 복용으로 완치효과를 볼 수도 있다.

역류성식도염 진단 후 소화제, 제산제 양약 등 치료에 반응 없이 증상이 지속되거나 악화하는 경우 시간이 지나면 어떻게 되겠지 라는 막연한 생각을 버리고 전문적인 한방치료를 받는 것 이 좋다. 역류성식도염이 2~3년 경과하면서 악화되면 치료 율은 그만큼 떨어질 수 있으며, 증상이 오래되면 식도조직이 위조직으로 변성되는 바렛(Barrett) 식도가 될 수 있는데, 식도암의 전구증상이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한방의 치료원리는 단순히 증상을 제거하는 것이 아니라 자연치유력을 높여서 스스로 병을 이기도록 하는 것이다. 그만큼 한방치료가 더 많은 효과를 나타내는 것이 당연한 결과 인지도 모른다.

역류성식도염 전문 영 한의원 최승영원장은 이와 같은 한방과 한약의 원리, 즉 전신조정, 청혈요법, 면역요법을 이용해 환자의 계통적 체질환의 뿌리를 근본적으로 치료하는 것에 쟁점을 두고 있다. 특히 건강한 젊음을 영원히 간직하고 싶은 인류의 소망을 담아 성심껏 치료를 하고 있는 최승영원장은 역류성식도염, 포도막염등 만성염증을 전문으로 치료를 하고 있다.

병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알고 양방과 한방의 기기가 조화를 이루는 것이 올바른 치료 방법이 될 수 있다.

도움말 : 강남 영한의원 최승영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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