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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행성 아폴로 눈병, 치료방법이 없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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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영한의원 작성일10-09-17 18:57 조회6,76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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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학생들 사이에서 아폴로 눈병이 빠르게 번지고 있다. 아폴로 눈병이 확산되어 진료를 시작한지 얼마 안돼 병원에는 수백 명의 눈병환자로 북새통을 이루고 있을 정도. 이러한 아폴로 눈병은 추석을 앞두고 더 확산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 전문가들에 전망이다.

아폴로 눈병으로 불리는 환자들은 급성출혈성 결막염 환자를 말하며 현재 대부분에 환자들 90%이상이 학생들이라 전염을 막기 위해 학교에서는 눈병에 걸린 학생들만 따로 모아 격리 수업까지 하고 있는 실태라 한다. 아폴로눈병에 증상으로는 눈이 빨개지고 눈이 가렵고 눈물도 많이 흘리고 이물감등을 느낄 수 있다.

이런 아폴로눈병은 대부분 강한 전염성으로 많은 학생들이 곤욕을 치르고 있지만, 별다른 치료약이 없는 것이 현실이다. 또한 이러한 아폴로 눈병은 면역력이 떨어지거나 면역체계에 문제가 있는 경우 더욱 쉽게 간염되고, 치료도 오래 걸린다. 또 유독 이러한 유행성 질환에 잘 걸리는 사람들이 있다. 특히 학생들의 경우 학습에 방해가 되는 경우가 많아 평소에 건강에 더욱 신경을 쓰는 것이 중요하다.

영한의원 최승영 원장은 "유독 전염병등에 자주 노출이 되는 학생들이 많은데 이런 경우 대부분이 면역력에 문제가 있고, 기력이 저하된 경우가 많다. 이런 학생들의 경우 전염병에도 잘 걸리지만 컨디션이 좋지 않은 날이 많아 학습능력도 떨어지는 경우가 많다”며 몸의 안좋은 부분과 질환이 생기는 원인을 찾아 없애는 것을 기본으로 하는 치료를 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이어 “아폴로 눈병뿐만 아니라 포도막염, 결막염 등의 경우 한방에서는 학생들의 떨어진 기력을 올려주고, 눈 주위 혈액순환을 원활히 하며 체질적인 열을 내리고, 혈액을 맑게 하는 치료를 하면 전염에 대한 면역력이 높아지고, 치료 또한 염증이 자연스럽게 가라앉게 할 수 있다”고 한다.

그렇기 때문에 근본적인 치료를 하는 것 이 좋다. 한방의 치료원리는 단순히 증상을 제거하는 것이 아니라 자연치유력을 높여서 스스로 병을 이기도록 하는 것이다.

아폴로 눈병, 만성눈충혈, 포도막염 등 눈 조직의 염증은 피로로 눈 주위의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못한 경우나 실열(實熱), 허열(虛熱)로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 실열은 전신에 열감을 많이 느끼면서 더위를 많이 타고 땀을 많이 흘리는 경우이며, 허열은 아랫배나 손발이 찬 성향이 있으면서 피로할수록 얼굴, 머리, 손(발) 등 주로 상체 쪽으로 열감을 느끼게 되는 경우를 말한다. 기력이 충만하고 눈 주위 혈액순환이 원활하면 눈이 맑고 염증이 스스로 억제되어 충혈되지 않으나, 과로나 눈의 혹사로 허열이 발생하거나, 체질적인 실열에서 눈의 염증 및 충혈 상태를 지속적으로 유발하게 된다. 그러므로 먼저 기력을 보하고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여, 체질적인 허열, 실열 등 비정상 열감을 맑게 하여 눈의 염증을 스스로 자연스럽게 가라앉게 되는 것이다.

지금도 우리아이가 유행병을 따르고 있다면 우리아이의 전반적인 몸상태가 어떤지 체크를 해보는것이 어떨까? 최승영 원장은 모든 병은 초기 치료가 중요하기 때문에 상태가 심하지 않을 때 미리 병원을 찾아가라는 것이 좋다 조언한다.

도움말: 강남 영한의원 최승영 원장


출처:강남 영한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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