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인들의 고질병 역류성식도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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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영한의원 작성일10-05-25 00:00 조회5,63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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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인의 고질병이라고 불리는 ‘역류성식도염’. 특히 외식이 잦은 직장인, 영업사원의 경우, 역류성식도염은 자신과 먼 이야기가 아니다. 역류성식도염의 원인은 위장과 식도의 연결 부위인 하부식 도괄약근의 기능이 저하되면서 위산이 식도로 올라와 생긴다. 주된 증상으로는 가슴 밑 속쓰림이 있다. 신물이 목으로 넘어오는 위산 역류 증상도 나타나고, 협심증과 유사한 흉통이 있거나 꼭 집어서 표현할 수 없는 흉통이 동반되기도 한다. 이 밖에도 상복부 통증, 트림, 구역질, 만성적인 쉰 목소리, 목 부위에 이물감이 있어 아무리 기침을 해도 가래가 떨어지지 않는 느낌 등을 호소하기도 한다.
합병증으로는 식도의 궤양, 출혈, 협착이 발생하기도 하며 국내에서는 드물지만 식도암이 발병할 수도 있다. 서양에서는 식도암이 생기는 경우가 많아 기름진 음식 섭취와 상관이 있어 보인다. 그렇다면 이러한 역류성 식도염에 피해야할 음식과 좋은 음식을 알아 보자.
역류성 식도염의 나쁜 음식
1.기름진 음식: 튀김류, 고지방 육류는 위에 오래 머물면서 지속적으로 위산 분비를 유도함
2.자극적인 음식: 맵고 짠 음식, 질긴 음식 오렌지 주스 등은 위벽을 자극하여 위산 분비를 촉진
3.탄산 음료: 사이다,콜라 등은 가스가 형성되어 역류가 쉽게 일어 날 수 있다.
역류성 식도염의 좋은 음식
1.양파, 마늘: 기도의 염증을 가라앉혀 천식 증상을 가벼게 함
2.브로컬리, 완두콩: 마그네슘이 많이 들어 있어 목의 염증을 가라앉힌다.
3.마: 마는 자양강장에 좋고 궤양 예발에 치료에 도움을 주며 위장기능을 도와 준다.
만성염증 전문 강남 영한의원의 최승영 원장은 "양약으로 효과를 보지 못하거나 난치성 질환 중 한방치료로 빠르고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는 질환들이 많다. 여러 가지 이유로 치료시기를 놓쳐 질병이 악화일로를 걷고 있는 경우를 보면서 안타까움과 답답함을 금치 못할 적이 한 두 번이 아니다"라고 하였다. 난치성 질환 중 하나인 역류성 식도염의 경우 질병 진단 후 한달 정도 치료하면 효과를 볼 수 있으나, 치료시기를 놓쳐 평생 고통 받기도 한다
한방에서 역류성식도염은 위장의 자율신경기능 실조상태인 체기(滯氣)로 뻐근한 증상 및 소화불량이 만성화 되는 것을 말한다, 역류성식도염 초기치료 시 체기를 내리는 침 치료를 1~2회 시행하고 역류성식도염의 한약처방 1~2개월 복용으로 완치효과를 볼 수도 있다.
역류성식도염 진단 후 소화제, 제산제 양약 등 치료에 반응 없이 증상이 지속되거나 악화하는 경우 시간이 지나면 어떻게 되겠지 라는 막연한 생각을 버리고 전문적인 한방치료를 받는 것 이 좋다. 역류성식도염이 2~3년 경과하면서 악화되면 치료 율은 그만큼 떨어질 수 있으며, 증상이 오래되면 식도조직이 위조직으로 변성되는 바렛(Barrett) 식도가 될 수 있는데, 식도암의 전구증상이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한방의 치료원리는 단순히 증상을 제거하는 것이 아니라 자연치유력을 높여서 스스로 병을 이기도록 하는 것이다. 그만큼 한방치료가 더 많은 효과를 나타내는 것이 당연한 결과 인지도 모른다. 역류성식도염 전문 영 한의원 최승영 원장은 이와 같은 한방과 한약의 원리, 즉 전신조정, 청혈요법, 면역요법을 이용해 환자의 계통적 체질환의 뿌리를 근본적으로 치료하는 것에 쟁점을 두고 있다. 특히 건강한 젊음을 영원히 간직하고 싶은 인류의 소망을 담아 성심껏 치료를 하고 있는 최승영 원장은 역류성식도염, 포도막염등 만성염증을 전문으로 치료를 하고 있다.
[OSEN=생활경제팀]osenlif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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