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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피를 흘리는 당신이라면 면역력을 길러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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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영한의원 작성일10-04-19 00:00 조회5,55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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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에서 가장 쉽게 볼 수 있는 출혈의 하나가 코피이다. 특히 환절기에는 주변에서 코피를 흘리는 사람들을 종종 볼 수 있을 것 이다. 차고 건조한 바람이 자주 부는 요즘은 온도와 습도의 심한 변화로 인체의 적응력이 떨어진다. 특히 평소 약간 축축한 상태인 코 속의 점막은 건조한 날씨와 이로 인한 먼지의 증가로 마르기 쉽다. 자연히 바이러스와 세균성 감염에 노출돼 코나 목 감기의 가능성이 높아지는 것 이다. 콧속은 한 층만으로 이루어진 점막으로 덮여있어 외부로 노출돼 있으며 외부의 충격에 쉽게 손상된다. 특히 콧속에는 흩어져 있는 여러 혈관이 코의 앞쪽에 모여 그물 같은 망을 형성하게 되는데, 대부분의 코피가 이곳에서 생기게 되는 것 이다.

평소 건강에 별 문제가 없는 사람이 코피가 멎지 않아 고생하거나 반복 발작하여 일상생활에 불안하게 되는 경우도 있다. 보통 코피를 흘리게 되면 병원을 가야 된다는 생각을 잘 하게 되지 않지만 그것은 그릇된 생각이다. 코피를 1주일 흘리다 혈액이 부족해져 심장마비로 사망하는 경우도 있기 때문이다.

학생이 학습으로 체력이 소모되면 혈관 안에 혈액을 가두어두지 못하고 코피가 나게 되는데 체력저하로 생리혈을 과다하게 흘리게 되는 경우도 있다. 드라마나 영화에 성생활 후 코피를 터뜨리는 장면이 종종 보이는데 체력소모로 혈액누설을 막지 못하기 때문이다.

기운이 충만해야 출혈을 막을 수 있으며, 이를 비주통섭(脾主統攝)으로 표현해 오고 있다. 열이 많은 체질에서도 코 점막 혈관의 이완 성향으로 코피가 나는 경우가 많으며, 정확한 진찰 후 개인에 꼭 맞춘 한약처방으로 우수한 치료효과를 볼 수 있다.

비염, 축농증으로 콧물을 자주 풀고 코점막이 헐어 코피가 동반되는 경우도 흔히 보는데, 이 경우 비염, 축농증을 함께 치료하도록 처방하게 된다.

출혈된 코피는 삼키더라도 정상혈액으로 이용되지 못하므로 코를 젖히지 말고 약솜이나 거즈로 코를 막은 상태에서 출혈된 혈액을 입에서 뱉아내고 코주위를 얼음주머니 등으로 찜질하면 혈관이 축소되어 지혈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

강남 영한의원 최승영원장은 소아청소년이나 중년여성의 코피는 체력부족, 체질적인 비정상 발열 상태가 원인이 되는 경우가 많고, 중 장년 남성의 코피는 고혈압에 동반된 경우가 많은데, 각각의 상황에 따른 처방으로 고품격 맞춤 한방치료를 하고 있다. 특히 코피는 유효율100%라는 논문이 나올 정도로 한방치료로 치료율이 매우 좋은 질환이기 때문에 꼭 병원을 내원하여 조기에 치료를 받는 것이 건강한 생활의 첫 걸음이라고 최승영 원장은 강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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