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 흘리는 코피 걱정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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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영한의원 작성일10-04-20 00:00 조회6,606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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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존 뉴스] 자주 흘리는 코피 걱정되세요?
코가 막히는 것은 여러 가지 이유로 콧속의 칸막이와 콧속 양쪽 벽에 달린콧살이 부어올라 콧속 공간이 좁아지기 때문이다. 감기가 들지 않더라도 코가 막히는 현상은 실내가 건조할 때 콧속의 점막이 약간 부어 오르기 때문이다. 감기가 들면 이러한 코막힘은 복잡한 양상을 보인다.
콧병을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는 사람도 많지만 코의 기능을 생각한다면 쉽게 넘겨서는 안 된다. 코에 병이 나면 호흡을 원활하게 할 수 없게 되고 냄새도 잘 맡지 못하게 된다. 또 코가 막히면 주의력과 집중력도 떨어진다. 공부할 때 코가 막히고 콧물이 나면 코를 자주 풀어야 하고 두통, 편두통 등이 따르는 경우가 많아 공부에 집중을 할 수 없어 자연히 학습능력이 떨어진다. 특히 수험생의 경우 공부를 하다가 코가 답답해지면 당장 해결해줘야 하는 데, 대부분은 속수무책으로 답답해 할 수 밖에 없다.
코피가 자주 나는 원인은 몸에 열이 있고 혈액 속에 철분이 부족한 데서 있기 때문에 식이요법으로 조절해 주어도 좋다. 하지만 식이요법으로 영양분을 챙겨 먹기에는 한계가 있기 때문에 코피를 자주 흘리는 사람들은 기본적으로 면역력을 길러 주는 것 이 좋다.
코피에 좋은 음식
1. 부추: 즙을 내어 한번에 20-30ml씩 하루 2-3번 끼니 사이에 차게 하여 먹는다. 코피가 날 때 쓰면 곧 멎는다.
2. 무즙: 콧속에 무즙을 넣는다. 맵지 않은 무를 골라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은 다음 푸른 부분은 잘라내고 흰 부분만을 강판에 곱게 간다. 이 무즙에 둥글 게 만 탈지면을 적셔서 콧속에 넣어 주면 코피가 서서히 멎는다.
3, 마늘: 짓찧은 마늘로 발바닥을 찜질한다. 마늘을 다지듯이 잘 게 썰거나 분마기에 짓찧어 옴폭 들어간 발바닥에 찜질을 해 주면 코피를 멈추는 데 좋은 효과를 낸다.
4, 쑥: 새쑥을 비벼서 콧속을 막거나 쑥달인물을 마신다. 조금 쇤 듯한 쑥을 따다가 바람이 잘 통하는 그늘에서 바짝 말린다. 하루에 3그램씩 물 3컵을 붓고 달여 물이 반으로 줄면 따뜻할 때 조금씩 마신다.
5, 참기름: 갑자기 피가 솟구칠 때 참기름 한숟가락을 먹으면 즉시 코피가 멎는다. 사고로 다친 상처에서도 즉시 피가 멎는다
강남 영한의원 최승영원장은 소아청소년이나 중년여성의 코피는 체력부족, 체질적인 비정상 발열 상태가 원인이 되는 경우가 많고, 중 장년 남성의 코피는 고혈압에 동반된 경우가 많은데, 각각의 상황에 따른 처방으로 고품격 맞춤 한방치료를 하고 있다. 특히 코피는 유효율100%라는 논문이 나올 정도로 한방치료로 치료율이 매우 좋은 질환이기 때문에 꼭 병원을 내원하여 조기에 치료를 받는 것이 건강한 생활의 첫 걸음이라고 최승영 원장은 강조한다.
도움말: 강남 영한의원 최승영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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