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8-05-07 23:11 【고양=뉴시스】 영한의원(원장 최승영)은 고혈압을 호전시킬 수 있는 강압환(降壓丸)을 개발했다고 7일 밝혔다. 혈액을 맑게 하여 말초혈관까지의 원활한 혈액순환을 유지하고 혈관탄력성을 정상범위내로 유지시켜 주는 것이 이약의 특징이라는 것이 한의원 측의 설명이다. 최승영원장은 “강압환은 한의학에서 혈관노폐물에 해당하는 어혈을 제거해주는 활혈거어(活血祛瘀) 약물을 사용해 혈관을 맑게 해주고 말초혈관까지 원활하게 혈액순환을 돕는다”며 “ 또한 기력을 보해주는 한약처방으로 혈관근의 탄력성을 도우면서 말초혈관 확장작용이 있는 조구등 등 한약재를 이용해 특수처방으로 고혈압과 합병증을 예방관리할 수 있게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사진은 영한의원(www.young121.co.kr) 최승영 원장이 고혈압을 호전시킬 수 있는 강압환(降壓丸)에 대해 설명하고 있는 모습. /김영삼기자 kimys@newsis.com <저작권자ⓒ '한국언론 뉴스허브'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커뮤니티를 클릭하시면 큰 화면을 보실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