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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인의 건강관리 노하우 _최승영의 건강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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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영한의원 작성일13-03-14 15:01 조회6,64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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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인의 건강관리 노하우

 

예나 지금이나 건강이 누구에게나 가장 소중한 가치이며, 아파 보거나 나이가 들수록 더 관심을 갖게 된다.

 

건강에 돈과 시간을 투자하지만, 몸이 건강해지지 않고 오히려 다양한 질환들이 나타나고 고민하게 되는 경우들이 많이 있다.

 

이것은 관심과 노력에 미치지 못하는 정확한 정보의 부존재에 기인하는 바가 크다고 사료된다.

 

급격히 발달한 과학기술과 함께 의료도 첨단 장비에 힘입어 검사와 수술이 크게 발달하였고, 이에 화려하고 규모있는 병원의 위세만을 쫓아가는 성향이 깊어가고 있다.

 

검사장비로 내려지는 진단명에 의한 질환의 진정한 환자로 거듭나고 있으며, 이어지는 양약 및 수술 처치만이 유일한 치료로 굳게 믿는데, 그것은 공부 많이 하고 지식인이라는 계층도 예외는 아닌 것 같다.

 

의료에 서양의학적 세부적인 분석만이 능사는 아니다.

해부학의 발달로 인체의 구조를 많이 알게 되었지만, 그렇다고 복잡미묘한 인체 기능마저 통달하게 된 것은 아니다.

 

인체는 의료가 휘두르고 있는 칼자루 이상의 복잡한 기전을 가지고 있어, 실험실과 동물 몸속에서 연구가 마쳐진 약물들이 정작 사람에 투여됐을 때는 치명적인 부작용을 일으키는 일들이 비일비재하다.

그 대표적인 사례가 독일에서 개발된 양약인 탈리도마이드로서 수천명 이상의 해표지증(海豹肢症) 기형아 및 사망자를 발생시킨 사건이다.

현재 가장 많이 쓰이고 있는 양약인 스테로이드도 기적의 만병통치약처럼 쓰이지만, 월상안(moon face), 간수치 상승, 고지혈증, 고혈압, 당뇨병, 혈관약화, 안면홍조, 여드름, 위장장애, 백내장, 녹내장, 면역력저하 등 수십가지 이상의 부작용을 일으키고 있는 것이다.

비타민 또한 현재도 건강의 상징처럼 상업적으로 팔리고 있지만, 많이 쓰면 발암률과 사망률이 높아진다는 코펜하겐 쇼크 보고를 접하게 된다.

 

그런데 스테로이드 등에 듣지않고 지속되는 눈, 코, 입, 귀, 피부, 소화관 등의 만성 고질적 염증 질환이 한의사의 정확한 진찰에 의한 한약 처방후 효과적으로 가라앉고 재발이 억제되면서 특별한 부작용 또한 없는 것을 쉽게 볼 수 있다.

 

그럼에도 대한민국 사회에서 한약의 효과는 ‘0’인 것으로, 농산물 식품보다 훨씬 까다로운 중금속 검사기준을 거친 식약청 규격품만을 쓰게 되어 있는 한방의료기관인 한의원에서 의료인인 한의사의 정확한 진찰에 의한 한약 처방 또한 단지 중금속 덩어리인 것 뿐으로 매도하고 있는 사회가 건전한 이성을 가진 사회인가 회의하게 된다.

 

병원검사에 별 원인이 나오지 않고, 그러기에 근본 원인 치료도 없는 많은 질환들이 대부분 피로, 과로, 기력저하, 스트레스, 아랫배나 손발이 찬 냉체질, 비정상 체질 열에 의한 자가치유능력 저하로 발병하기에 한의사가 인체에 대한 수천년 관찰 및 치료 경험에 따른 한의학 체계로 정확히 진찰후 처방할 때 정확하게 치료되고 있는 것이다.

 

또한 상기한 수십가지 양약 부작용이 한의사의 정확한 한약 처방후 동시에 효과적으로 소실되는 것을 볼 때 한의약 체계의 우수한 안전성에 또 한번 놀라게 된다.

 

인터넷을 보면 잘못된 한의약 왜곡과 음해가 난무하여, 네이버 상담 한의사로서 오류를 교정하고 있지만, 잘못된 정보를 접한 환자가 한의약 치료의 최고 전문가인 한의사의 말을 듣지 않고 중금속, 간수치 등에 연연해 하는 것을 보면 너무나도 잘못된 의료 사회에 씁쓸해 진다.

 

건강은 인스턴트 식품이 아닌 건강한 자연 식품의 규칙적인 섭취, 몸 상태에 꼭맞는 규칙적인 적절한 운동, 그리고 피로, 스트레스 상태에서의 꼭맞는 한약 처방으로 지켜진다고 감히 말씀드릴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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