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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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질환 해결 방법은 면역력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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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영한의원 작성일11-07-27 12:48 조회6,14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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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이면 휴가를 떠나는 사람들이 많아 진다. 낯선 곳에 가게 되면 우리가 모르는 질환에 걸리도 하는데 특히 눈 질환에 걸리는 사람들이 많다. 눈이 빨개 지기도 하고 이유 없이 부어 오르기도 하고 건조해서 뻑뻑해지는 느낌을 가지기도 한다.

그렇다면 이런 이유 없는 질환은 방치해두어야 할까? 우리 몸에 증상이 나타나는 이유는 간단 하다. 이유가 있기 때문이다. 이유를 찾아 해결해 주어야 큰 병으로 번지지 않는 것이다.

확실한 증상이 나타나 병을 얻어 내는 것이 아니라 조금이라도 증상이 나타나면 근본적인 원인을 찾아 치료를 해주어 면역력을 길러 주는 것 이 좋다.

양방과 달리 한방의 치료원리는 단순히 증상을 제거하는 것이 아니라 자연치유력을 높여서 스스로 병을 이기도록 하는 것이다. 그만큼 한방치료가 더 많은 효과를 나타내는 것이 당연한 결과 인지도 모른다.
 
눈 질환 중 치료가 어려운 것이 포도막염이다. 포도막염은 치료가 잘 되지 않는 난치성 질환이기 때문에 초기에 치료를 잘해 주어야 한다. 포도막염의 주 원인은 눈의 과로이다. 이것은 각종 공해에 시달리는 것뿐만 아니라 눈의 사용시간이 늘어나고, 볼거리가 많아져서 눈에 힘을 주기 때문이다.
 
눈이 피로해지면 회복하기 위해서 눈의 혈류가 증가해야 한다. 눈의 혈류가 증가하기 위해 눈의 혈관이 늘어나게 되는데 그러면 눈이 붉어진다. 이 때 눈을 감고 쉬어야 하는데 그렇지 못하면, 눈은 계속해서 무리하게 된다. 이렇게 계속 진행되면 혈류가 증가하고 통증이 생기는데 이것이 염증, 즉 포도막염이 된다.

한의학적으로 보는 포도막염은 몸의 正氣(정기)가 약해서 생긴 것으로 보고, 正氣(정기)를 돋우어 회복력을 강화 시켜 주는 것을 치료법으로 삼는다. 일반적으로 사람들이 면역력이 떨어질 때 이러한 질병에 걸리기 때문에 면역력을 키워주어야 한다. 면역력을 키우기 위해서는 한의학적 치료가 가장 적절하다. 한마디로 한의학적 치료는 활성화 치료이다.
 
 활성이 높아진다는 것은 몸의 회복력이 좋아진다는 것이다. 한의학이 자가면역질환에 효과적인 이유는 한의학적 치료가 활성화 치료이기 때문이다.  포도막염의 치료에서는 눈의 과로를 피하고, 몸이 피로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 치료기간의 장단과 힘이 더 들고 덜 들고의 차이는 있으나, 포도막염은 한의학적 방법으로 충분히 치료 될 수 있다.

포도막염은 피로하고 눈 주위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못하거나 체질적인 비정상 발열 상태에서 진행되기에, 치료는 기력을 보하고 눈 주위 혈액순환을 원활히 하며 체질적인 열을 맑게 하는 포도막염의 한약처방으로 포도막 염증이 스스로 자연스럽게 가라앉게 한다.

2~3년 이상 스테로이드 치료하다 증상이 악화되거나 백내장 수술을 한 후 내원하는 경우도 적지 않은데 만성염증전문 강남영한의원 최승영원장은 한약 치료 시 포도막염 증상은 좋아져도 백내장 수술 부위의 뿌연 혼탁은 나아지지 않는다는 분이 대부분이기에 포도막염 진단 후 바로 내원하는 것이 좋고, 백내장이 진행하여 수술에 이르기 전 한방치료를 먼저 생각해 보는 것은 인생의 매우 의미 있는 결정이라고 충고 한다.

- 도움말 : 강남 영한의원 최승영 원장
- 출처 : [OSEN=생활경제팀]osenlif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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