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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산역류, 쉰목소리, 속쓰림… 역류성식도염 치료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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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영한의원 작성일11-09-08 16:21 조회7,77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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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음을 해 구토한 후 위산이 역류하여 쓰린 맛을 경험한 직장인들이 있을 것이다. 직장인들은 불규칙한 식습관, 자극적인 음식, 과음, 스트레스 등으로 위장을 힘들게 하고 있다.
 
그 중 역류성식도염은 현대인들의 대표적인 질환이다.
 
역류성식도염은 위산이 식도 내로 역류하면서 생기는 증상을 말하는데, 이러한 증상은 과식이나 과음, 불규칙적이고 자극적인 식습관, 스트레스가 가장 큰 원인이 된다.
 
역류성식도염은 하부 식도괄약근이 정상적인 관문의 역할을 하지 못해 생기게 되는데, 지속적으로 위산 및 소화액이 위에서 식도로 넘어와 식도벽을 자극하고 염증을 형성하면서 궤양을 만들기도 한다.
 
이러한 증상이 오래되면 만성적인 염증, 궤양 뿐 아니라 더 심해지면 식도가 달라붙는 식도협착 등을 일으키고 식도조직이 위조직으로 변성되는 바렛(Barrett)식도가 되거나 식도암의 원인이 되는 경우도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게 된다.
 
역류성식도염 치료전문 강남영한의원 최승영 원장은 "초기의 역류성식도염으로 진단 받은 경우 한 달 정도 치료를 하면 치료 효과를 볼 수 있으나, 많은 사람들이 단순한 소화불량 등으로만 생각하고 방치하는 경우가 많아 오랫동안 고통 받은 이후에 병원을 찾는 경우가 많다."며 안타까움을 표했다.
 
한방에서 역류성식도염은 위장의 자율신경기능 실조상태인 체기(滯氣)로 뻐근한 증상 및 소화불량이 만성화 되는 것을 말한다. 즉, 식도의 문제라기보다 위 기능이 저하된 상태이므로 위와 소화기 기능을 정상화시키면서 체기를 내리는 한방치료가 필요하다.
 
역류성식도염 초기에 잡자!!
 
역류성식도염 초기 치료 시 체기를 내리는 침 치료를 1~2회 시행하고 역류성식도염의 한약을 1~2개월 복용해 속이 편해지고 증상이 완화되며 재발을 방지하는 효과를 볼 수 있다.
 
이러한 소화기 기능을 정상화시키는 강력한 역류성식도염 한약 처방은 개개인의 체질이나 몸 상태에 따라 다르므로 역류성식도염 증상에 맞게 맞춤 처방을 해야 한다.
 
초기 역류성식도염은 한 달 만에 가라앉기도 하나 대부분 한의원에 내원하는 경우는 만성 역류성식도염으로 짧게는 수개월에서 몇 년씩 고생을 하다 오는 경우가 대부분이어서 일반적으로 약 3-6개월의 치료기간이 필요하다.
 
역류성식도염은 치료가 어려울 뿐만 아니라 재발이 잦다. 이는 불규칙한 현대인의 식습관과 스트레스 때문이다. 이러한 일상에서 벗어날 수 없다면 몸의 면역력을 높여주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 될 수 있다. 한방 치료로 몸의 면역력을 높인다면 몸의 전반적인 장기기능이 좋아지고 보약 먹은 듯한 효과로 컨디션회복에도 큰 도움을 주기 때문에 환자들의 만족도가 상당히 높다.
 
도움말- 강남 영한의원 최승영 원장
출처 - 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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