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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검사상 이상없는 여성질환의 원인과 치료법 BEST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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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영한의원 작성일10-11-17 11:16 조회6,48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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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질환 이렇게 관리한다!


1부
오늘의 주제 : 여성질환의 우수 한의학 처방

병원검사상 이상없는 여성질환의 원인과 치료법


1. 체력저하와 함께 찾아오는 요실금·방광염
많은 여성들이 요실금·방광염으로 남모를 고통을 겪으면서도 창피하게 생각하여 주변에 알린다든가 적극적으로 치료받는 것을 꺼리는 경향이 있으며, 수술만이 치료법인 것으로 알고 있는 경우도 많은 것 같습니다.
요실금·방광염 역시 평소 아랫배나 손발이 찬 경향이 있는 냉체질에서 피로, 과로, 기력저하, 스트레스가 누적되었을 때 발생하고 악화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때는 원기를 보강하고 아랫배의 혈액순환을 원활히 하는 요실금·방광염의 한약처방으로 방광수용력 및 요도괄약근 수축력을 회복시킬 수 있고 요실금·방광염 증상이 수술없이 자연스럽게 사라지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 때 떨어져 있던 전신의 원기도 보강되므로 이상적인 치료법이라 할 수 있지요.


2. 열이 확확 오르는 폐경기증후군
여성의 나이 48세 전후가 폐경기에 해당하는데, 생리가 끊어지기 시작하면서 안면 홍조 및 발열 등 증상으로 못참게 되는 경우들이 있습니다. 이때는 예로부터 우리 몸의 음혈(陰血)을 보충하여 비정상 열을 꺼뜨리는 자음강화(滋陰降火) 치료법으로 다스려왔는데 어느때 부터인가 호르몬요법 등으로 대체된 부분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호르몬 등 치료는 여러 가지 부작용이 많아 점차 사양화되는 경향도 있습니다.
폐경기증후군의 답답한 열감 등에 한약처방으로 효과적으로 다스리는 것이 가능하며, 열이 오르면서도 양기가 약할 때는 양기를 보강하도록 처방되기도 합니다.


3. 아랫배나 손발이 찬 냉체질의 생리불순·생리통
여성이라면 누구나 다소의 생리통을 경험하게 마련이며, 생리불순이 생기는 경우들도 있습니다.
병원에서 검사 해보면 특별한 기질적 원인이 없어 피임약을 먹는 경우들이 있는데, 생리불순, 생리통의 바탕원인은 평소 아랫배나 손발이 찬 경향이 있는 냉체질, 피로, 과로, 기력저하, 스트레스, 저체중, 과체중인 경우가 많습니다.
조직에 혈액공급이 원활하면 따뜻하게 느껴지고 기능도 정상화되고, 반대로 혈액순환이 원활치 못하면 차게 느껴지고 기능이상이 생기게 되는 것입니다.
생리불순, 생리통의 한방치료는 원기를 보강하고 아랫배의 혈액순환을 원활히 하여 몸을 따뜻하게 하고 생리기능을 정상화 하여 생리불순, 생리통을 개선시킵니다.



여성질환의 우수 한의학 치료


1. 요실금·방광염
요실금·방광염은 소변을 잘 참지 못하거나 자주 보게 되는 질환인데, 피로, 과로, 기력저하, 스트레스시 발생하고 악화되며, 평소 아랫배나 손발이 찬 성향이 있는 냉체질에서 잘 발병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 때는 당연히 원기를 보강하고 비뇨기의 혈액순환을 원활히 하는 한약처방으로 수술없이 요실금·방광염 증상이 효과적으로 사라지고 재발이 방지되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이러한 우수한 치료를 잘 모르는 분들이 대부분인 것 또한 아이러니인 것 같습니다.


2. 폐경기증후군
발열, 홍조, 우울 등 폐경기증후군에 호르몬제를 복용하거나 석류 등 식품을 섭취하는 경우도 있는데, 폐경기 호르몬요법은 유방암, 심장병, 뇌졸중 위험을 높인다는 연구결과도 있어 사양화 추세에 있기도 합니다.
폐경기증후군은 음혈(陰血)이 허한 상태에 해당하여 음혈을 보하고 비정상 열을 가라앉히는 한약처방으로 효과적으로 증상이 개선되고 신체컨디션도 정상화됩니다. 또 몸이 찬 냉체질 성향의 경우 몸을 따뜻하게 해주는 한약재를 사용하여 오히려 비정상 열감이 떨어지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3. 임신중입덧 · 습관성유산
임신중 입덧이 심하여 출산 직전까지 입덧하거나 유산하는 경우도 있는데, 입덧의 한약처방은 오랜기간 대를 이어 그 유효성 및 안전성이 검증된 한약 처방을 사용하여 안심할 수 있습니다.
간혹 병원에서 한약 복용 자체를 금지시켜 그냥 고생하는 경우들도 많은 것 같은데 실제 일본의료계에서 임신·출산에 동반된 입덧, 요통 등 각종 증상들에 한약 처방을 1차 치료로 권장하는 것과 정반대의 대조적인 현상임을 알 수 있습니다.
평소 아랫배나 손발이 찬 냉체질, 피로, 과로, 기력저하, 스트레스가 생리불순, 생리통, 불임을 유발하며 이것이 개선되지 않았을 때 습관성유산 경향이 증가하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4. 불임
어떤 검사를 해 보아도 특별한 이상이 없는데 수년간 임신이 안돼 고민하는 경우들이 있습니다.
이 경우 진찰을 해보면 평소 아랫배나 손발이 찬 경향이 있는 냉체질, 피로, 과로, 기력저하, 스트레스, 저체중, 과체중이 원인이 되는 경우들이 많이 있는데, 이때는 원기를 보강하고 혈액순환을 원활히 하여 몸을 따뜻하게 하는 한약처방을 하면 생리불순이 개선되고 곧 임신되는 경우들을 볼 수 있습니다.
근래 남성불임도 급증하고 있는데, 남성 정자수나 정자활력 감소에도 신기능계를 활성화하는 한약처방으로 임신률을 높이는 것이 가능합니다.


5. 생리불순·생리통
생리불순, 생리통은 여성에게 매우 흔한 증상인데 병원검사상 특별한 기질적 원인이 없는 경우 냉체질, 피로, 과로, 기력저하, 스트레스, 저체중, 과체중이 바탕원인인 경우가 많아 원기를 보강하고 혈액순환을 원활히 하는 한약처방으로 효과적으로 개선되는 것을 볼 수 있으며 향후 불임 가능성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생리통의 진통제 복용은 대증요법으로 그쳐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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