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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충혈 예방관리법 BEST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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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영한의원 작성일11-01-08 08:35 조회6,24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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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충혈 예방관리법 BEST3


1. 원인에 따른 치료가 필요하다.
눈충혈의 원인에는 결막염, 각막염, 공막염, 포도막염, 안구건조증, 세균·바이러스 감염 등이 있습니다.
결막염이 흔히 보게되는 눈충혈인데 급성적인 세균·바이러스 감염에는 수일정도 항균·항바이러스 치료로 낫게 되는 경우들을 볼 수 있지요.
그런데 지속적인 만성 눈충혈은 감염없이 발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만성적인 결막염, 각막염, 공막염, 포도막염, 안구건조증의 바탕원인은 피로, 과로, 기력저하, 스트레스, 눈의 혹사입니다.
목수혈이능시(目受血而能視)라는 말처럼 눈에 혈액공급이 원활할 때 충혈, 염증 등 증상없이 맑게 잘 볼 수 있게 되는 것이므로 만성적으로 눈충혈이 지속될 때는 원기를 보강하여 눈의 혈액순환을 원활히 하는 한약처방으로 피부상처가 스스로 치유되듯 눈충혈이 스스로 가라앉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2. 화장품, 렌즈 사용을 최소화한다.
티끌 하나가 눈에 들어가면 금방 눈이 충혈되고 눈물이 나지요.
화장품 사용은 눈을 자극하지 않을 수 없고, 렌즈의 경우 직접 눈조직을 만지게 되는데, 오히려 충혈이 안생기는데 대해 인체에 경이로움을 느끼게도 됩니다.
그러나 지속적인 눈의 자극이 결막염, 각막염 등 눈충혈을 일으키는 것은 필연적입니다.


3. 적절한 휴식이 필요하다.
그렇게 벌겋던 눈이 아침이 되면 맑아지는 경우들을 볼 수 있죠?
가벼운 눈충혈은 며칠 지나면 그냥 없어져 버리기도 합니다.
피부상처에 연고 안바른다고 안낫는 것은 아니듯 우리 몸에는 스스로 복구시키는 시스템이 내재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충분한 휴식이나 수면을 취하지 못하고 스트레스가 가중되면 눈충혈을 복구시킬 기회를 잃게 되는 것이죠.
TV도 장시간 사용하면 눈에 무리를 주지만, 컴퓨터가 필수품이 되어버린 현대사회에서 모니터 시청 시간이 상당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며, 모니터의 경우 가까운 거리에 눈을 고정시키기 때문에 눈의 피로도가 증가하니 모니터의 장시간 사용에 주의할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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