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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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내염 때문에 생긴 입냄새 알고보니 건강의 적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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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영한의원 작성일11-07-27 13:59 조회5,12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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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사람들을 대면해야 하는 직장인들 중에 지독한 입냄새 때문에 고민하는 사람이 많을 것 이다. 점심 시간마다 양치질을 하지만 사라지지 않는 입냄새 이유는 무엇일까? 입냄새는 단순히 구강내 문제 때문에 생기는 것만은 아니다. 코나 전신의 질병과 관련돼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입냄새는 단순한 냄새가 아니라 건강의 적신호로 판단하고 원인에 맞는 처방을 하는게 무엇보다 중요하다.

입냄새를 유발하는 원인은 다양하다. 그 중 직접 입안에서 발생한 경우가 전체의 90% 내외를 차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대표적인 입냄새의 원인은 입안염증에 의한 입냄새로 구강점막에 생기는 염증을 말하며 ‘입안염’으로 불린다.

잇몸의 염증이 있을 경우에 생기는 백혈구, 입안의 세균덩어리 등의 물질이 쌓이게 되면 침이 냄새물질을 잘 씻어내지 못하고, 침 중에 면역물질이 줄어들어 냄새를 만드는 세균이 활성화 되어 이로 인해 특유의 입냄새가 유발된다. 지독한 입냄새의 원인 중에 가장 대표적인 이런 구내염은 단순히 피곤하거나 영양 불균형에 의해 생기는 것이 아니라 대개 면역계통의 이상으로 발생한다.

한방에서는 구내염을 심장과 소장, 간장과 위장 등에 노폐물이 쌓이고 울체 되어 습열과 허열이 발생하는 것을 원인으로 보고 각 원인이 되는 장기의 열을 내리는 것으로 치료된다고 한다. 간과 신장의 습열로 인한 구내염은 구강 내 양측 빰 점막이 빨갛게 충혈이 되고 입이 마르고 열감이 느껴지는 특징을 띄며 비위의 허열로 인한 구내염은 구강점막에 백색의 그물모양의 줄과 점선이 생기고 동통이 있으며 입이 마르고 쓰고 위가 더부룩한 특징이 있다.

이를 치료하기 위해서는 습열을 제거하고 화열을 내려 심장의 부담을 줄여주고 간과 비위의 기능을 개선하여 장기 및 몸의 순환을 정상화 시켜 면역력을 증강함으로써 치료 할 수 있다고 한다.

체질적인 비정상 발열 상태에 실열(實熱)과 허열(虛熱)이 있는데, 실열은 항상 전신에 열감을 느끼면서 더위를 많이 타고 땀을 많이 흘리는 경우이고, 허열은 아랫배나 손발이 찬 경향이 있으면서, 피로할수록 얼굴, 머리, 손(발) 등 주로 상체쪽으로 열감을 느끼게 되는 경우를 말한다.

만성염증은 말단세포까지의 원활한 혈액공급이 수행되지 못할 때 생기는 현상이라 할 수 있다. 세포가 원활한 혈액공급을 받아 정상 대사를 수행해야 하는데 필요한 영양 및 치료물질이 부족하면 정상대사를 수행할 수 없게 되는 것이다.

만성염증 전문 강남 영한의원 최승영 원장은 구내염?설염의 한약처방으로 기력을 보하고 비정상 발열 상태를 가라앉혀 구내염?설염이 스스로 자연스럽게 가라앉게 하는 방법을 쓰고 있다. 구내염이 발생 할때의 치료도 중요하지만 최승영원장은 1년에 두 번은 질병유무와 관계없이 진찰 후 몸 상태에 맞게 한약복용을 하면 상기의 원리로 질병을 예방하고 건강을 증진시킬 수 있게 되는 것이라고 말한다.

- 도움말 : 강남 영한의원 최승영 원장
- 출처 : [OSEN=생활경제팀]osenlif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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