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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상식] 지지부진한 포도막염 치료, 이런 방법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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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영한의원 작성일17-07-13 12:05 조회4,30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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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상식] 지지부진한 포도막염 치료, 이런 방법으로!   
  • KNS뉴스통신
  • 작성 2017.07.13 08:55


[KNS뉴스통신] 포도막염으로 장기간 고생하고 있다면 치료 시 전문 한의약 처방으로 하는 방법이 고려되고 있다.
 

눈이 뿌옇게 보여 안과에 갔다가 큰 병원에 가보라고 하여 혈액검사, 안저촬영 등을 하고 포도막염 진단을 받게 되는데, 대부분 포도막염에서 특별한 원인이 발견되지 않아 스테로이드, 면역억제제 대증요법을 받게 된다.

가벼운 포도막염 초기나 신체가 건강한 경우 염증이 비교적 잘 가라앉으나, 포도막염이 심하거나 체력이 약한 경우 포도막염이 지지부진하게 지속되거나 재발하게 되어 스테로이드 등을 고용량으로 처방 받게 된다. 이 경우에는 체중증가, 소화장애, 생리불순, 백내장, 고지혈증, 간 신장 수치 상승, 고혈압, 혈당 상승, 성장 장애, 녹내장 등이 발생하기도 한다.

 

 

 

스테로이드, 면역억제제만이 치료의 처음이자 끝이며 유일한 치료라고 굳은 믿음을 갖는 경우가 많으나 검사에서 특별한 원인 없는 포도막염이 피로, 과로, 스트레스, 원기저하, 혈행장애가 기저원인이 되는 공통원인을 발견할 수 있다. 이러한 기저원인이 정상화되지 못할 경우 스테로이드를 고용량으로 지속적으로 써도 포도막염이 깨끗하게 되지 않고 오히려 약 부작용들에 시달리는 경우를 보게 된다. 

영한의원 최승영 원장은 “진찰 후 원기를 증강하고 눈의 혈행을 왕성하게 원활히 하는 전문 한의약 처방을 하면 마치 힘센 기관차가 기차를 잘 끌 듯 그렇게도 지지부진하던 포도막염 염증이 가라앉고 지속적으로 재발하던 포도막염이 진정 국면으로 접어드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며 “다양한 스테로이드 부작용들도 동시에 정상 회복되는 것을 혈액검사 등으로 확인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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