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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피 무심코 지나쳐 버리면 큰일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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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영한의원 작성일10-06-25 00:00 조회5,55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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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들에게 코피가 나는 가장 흔한 원인은 습관적으로 코를 파거나 비비는 습관 때문일 수 있다. 코를 자꾸 만지면 약한 비점막 혈관에 손상이 생기게 마련인데 이 것이 코피를 유발하는 것이다. 물론 코피를 흘리게 되는 원인은 여러 가지가 있을 수 있다. 국소적 원인이라고 하여 코에 문제가 있는 경우가 있고, 전신적인 원인이 있을 수 있다. 먼저 국소적 원인으로는 코의 외상, 비중격 만곡증, 비염, 종양이나 동맥류, 환경(저온, 건조), 등이 있을 수 있으며, 전신적인 원인으로는 고혈압이나 혈액응고장애인 경우, 그리고 약물복용에 따른 비출혈 등이 있을 수 있다.

치료는 출혈의 위치나 원인에 따라 적용하는데, 전방 비출혈의 경우 혈관수축제 사용, 거즈 패킹 및 전기 소작술 등이 있으며 후방 비출혈의 경우 풍선 삽입, 거즈 패킹, 카테터 삽입 등 다양한 방법이 있고, 전신질환에 의한 경우 그 원인을 제거해 주어야 한다.

증상이 발생했을 때에 적절한 지혈요법을 실시하게 되고, 생활에서는 최대한 코에 무리가 가는 행동을 피하는 것이 좋다. 건조하거나 특히 요즘처럼 황사까지 자주 발현하는 때에는 마스크를 사용하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다.

코피가 자주 나는 원인은 몸에 열이 있고 혈액 속에 철분이 부족한 데서 있기 때문에 식이요법으로 조절해 주어도 좋다. 하지만 식이요법으로 영양분을 챙겨 먹기에는 한계가 있기 때문에 코피를 자주 흘리는 사람들은 기본적으로 면역력을 길러 주는 것 이 좋다.

기운이 충만해야 출혈을 막을 수 있으며, 이를 비주통섭(脾主統攝)으로 표현해 오고 있다. 열이 많은 체질에서도 코 점막 혈관의 이완 성향으로 코피가 나는 경우가 많으며, 정확한 진찰 후 개인에 꼭 맞춘 한약처방으로 우수한 치료효과를 볼 수 있다.

비염, 축농증으로 콧물을 자주 풀고 코점막이 헐어 코피가 동반되는 경우도 흔히 보는데, 이 경우 비염, 축농증을 함께 치료하도록 처방하게 된다.

출혈된 코피는 삼키더라도 정상혈액으로 이용되지 못하므로 코를 젖히지 말고 약솜이나 거즈로 코를 막은 상태에서 출혈된 혈액을 입에서 뱉어내고 코 주위를 얼음주머니 등으로 찜질하면 혈관이 축소되어 지혈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

강남 영한의원 최승영원장은 소아청소년이나 중년여성의 코피는 체력부족, 체질적인 비정상 발열 상태가 원인이 되는 경우가 많고, 중 장년 남성의 코피는 고혈압에 동반된 경우가 많은데, 각각의 상황에 따른 처방으로 고품격 맞춤 한방치료를 하고 있다. 특히 코피는 유효율100%라는 논문이 나올 정도로 한방치료로 치료율이 매우 좋은 질환이기 때문에 꼭 병원을 내원하여 조기에 치료를 받는 것이 건강한 생활의 첫 걸음이라고 최승영 원장은 강조한다.

도움말: 강남 영한의원 최승영 원장

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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